[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ASEZ가 4일, 경남 김해시 조만강 생태공원 일대에서 ‘ABC(ASEZ Blue Carbon) 운동’의 일환으로 정화활동과 함께 의식증진 캠페인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을 맞아 ASEZ가 6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펼치는 ABC 운동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량도 높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입니다.
ASEZ 관계자는 “하천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하천의 상태가 바다에도 영향을 주기에 정화활동과 패널 전시를 통해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으로 위협받고 있는 블루카본의 가치와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오늘 활동이 대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이웃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SEZ 회원들을 포함해 400여 명의 봉사자들은 조만강 생태공원과 그 일대 5km 구간을 청소해나갔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정화활동을 통해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이날 정화활동으로 5톤 분량의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2톤 가량이 수거되었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을 맞아 ASEZ가 6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펼치는 ABC 운동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량도 높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입니다.
ASEZ 관계자는 “하천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하천의 상태가 바다에도 영향을 주기에 정화활동과 패널 전시를 통해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으로 위협받고 있는 블루카본의 가치와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오늘 활동이 대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이웃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SEZ 회원들을 포함해 400여 명의 봉사자들은 조만강 생태공원과 그 일대 5km 구간을 청소해나갔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정화활동을 통해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이날 정화활동으로 5톤 분량의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2톤 가량이 수거되었습니다.
이조은기자 dlwhdms9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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