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의 고령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한방, 치과 진료, 검안,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 지역에 임시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진료실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진료에는 농업인 등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치과 진료와 물리치료, 검안 검사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촌 주민들의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노출돼 있어 한방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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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앞서 지난 4월 수곡면 진서중·고등학교에서 1회차, 9월 명석면 북부농협에서 2회차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날 진양농협에서 3회차 사업을 진행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11.03(화)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