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주식회사 호랭이엔터테인먼트 신효균대표는 5월 31일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회장은 ‘경기도지역 소상공인들과 문화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콘서트, 프로젝트명 “소풍” 콘서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경기도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단체이며, 소상공인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상부상조사업, 소상공인 창업, 투자 및 경영활동 등에 관한 정보 제공, 소상공인의 구매 및 판매 등에 관한 공동사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소풍”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협조하고, 콘서트 제작 및 송출, 경기도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 등의 협약을 이행하게 된니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들과 경기도민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더불어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상호 우호적인 협력 관계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식회사 호랭이엔터테인먼트 신효균 대표이사는 "협약에 따라 침체된 경제환경 속에서 경기도의 소상공인과 경기도민들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