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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ABC 마트, 독도 이어 라인까지...일본이 약탈하는 방법...


-일본이 기업을 약탈하는 방법

2024-05-14(화) 12:43
사진=2025년 5월 13일 독도를 방문한 조국혁신당 대표와 당선인들.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민국 국민이 방문한 것에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일본이 억지를 부리며 비난했다 sns캡쳐
-일본이 기업을 약탈하는 방법
입력 : 2024. 05.14(화) 12:27조도환 논설위원


르노-닛산, ABC 마트, 독도 이어 라인까지...일본이 약탈하는 방법...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일본의 닛산이 프랑스의 르노에 팔려 나간다'

2018년 지지율 바닥을 찢던 아베는 자신과 일본 정치계의 무능을 숨기기위한 언론 플레이 구호를 동원하는데,

이는 적자 투성이 닛산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을 희생양 타깃으로 삼기 위함으로,

각종 모함에 카를로스는 일본을 탈출하면서 그의 탈출기는 상당한 화재가 되기도 했으며,


카를로스 축출 이후 닛산은 적자로 돌아서며 회생하기 어려운 기업으로 전락한다.


20조 적자의 닛산에 7조를 지원하는 대신, 회사 경영권 100%를 행사하는 조건으로 카를로스가 합류한 것이라,

엄밀히 따지면 당시 닛산은 르노 지분 15%, 르노는 닛산 지분 43.4%라 의결권은 르노에게 있어 르노-닛산은 프랑스 기업이었다.


일본을 탈출한 카를로스 곤이 일본에서 겪은 불법, 부당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자,

일본 법무대신이 "당당하면, 무죄를 증명하라!"라는 소리를 해서 전세계적으로 놀림감이 되기도 했는데,

일본의 기소 유죄 판결율은 99%로 사실상 유죄 추정 원칙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닛산(日産), 즉 ‘일본 생산’이라는 마지막 남은 자동차에 대한 일본인의 자존심을 긁어,

플라자 합의 이후 잃어버린 30년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아베의 작품이었다.

2차 대전 당시 나치와 일제의 협력을 증명하는 사진. 독일은 나치의 과거를 계속 사과하고 배상하고 있으나, 일본은 일제의 만행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면서 까지 부정하고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sns캡쳐


한국계 일본인 강정호가 설립한 ABC 마트는,

한국과 일본 지분 51:49로 ABC 마트 코리아를 설립했는데, ABC 마트 코리아가 한국 업계 1위를 달성하자,

일본은 그 특유의 1위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 대표의 사퇴를 종용했으나 거부하자,

2011년 3월, 배임, 횡령 혐의로 대표를 고소해서 쫓아 냈으나 무죄 판결 났음에도, 고소, 고발 남발하고 흥신소를 동원하는 등 계속 괴롭히자,

결국 지분을 넘기면서 ABC 마트 코리아는 일본 지분 99%의 완전 일본 회사가 된다.
일본은 르노-닛산, ABC마트, 네이버 라인 등 기업 지분을 빼앗을 때 마다 정부 권력을 동원한다고 한다. 용인 반토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업체 유치 선언, 독도 억지 주장에 침묵하고 라인 사태에 대한 대응 등 작금의 일본 편향 상황이 이해가 되는 짤. sns캡쳐


일본과 동남아를 비롯 전 세계 10억 인구가 사용하는 플랫폼인 네이버 라인도,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 50:50의 라인 야후를 설립하면서,

네이버 기술로 키웠으나,

일본은 정부를 동원 라인을 뺏을 명분을 만들면서,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개인정보 51만건 유출 사건이 일어나자 일본 정부가 네이버 지분 매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정작 2013년부터 2023년까지 928만건 개인정보를 유출한 자국 회사에게는 개선책을 수용해 주는 등,

정부를 동원한 노골적 기업 침탈의 전형을 보여주는 중이다.

오므라이스 가게에서 건배를 하는 한일 정상. 독도 일본 땅 주장과 라인 사태에 격노하지 않는 이유를 알 것 같은 sns캡쳐

조국혁신당 조국대표와 당선인들이 13일 독도를 방문했다.

13일 오후 독도에 도착한 조국 조국혁신당 성명서에서,

尹석열 정부를 향해 “불과 2년 만에 다시 일본 식민지가 된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고,

라인 사태 등 굴종 외교에 대해선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일본은

외무상과 관방장관까지 동원해 조국대표의 독도 방문을 비난했는데,

일본의 정부 차원의 항의에,

한국도 정부차원의 대응을 해야 함이 상례임에도 尹은 침묵하고 있다.

르노-닛산과 ABC 마트, 네이버 라인 등 모든 사건에는 일본 정부가 개입했고, 내부자의 동조가 있다고 한다.

독도를 약탈하려는 시도 역시 ‘오므라이스’ ‘개 목걸이’ 등 내부자 협력이 없다면 안 될 일이다.
바이든이 尹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개 목걸이. 정상 간의 선물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sns캡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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